잡지에 붙어있는 핸드크림이나 콘 아이스크림 끄트머리의 초콜릿 같이,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괜히 좋은 것들이 있죠. 이런 것들을 '덤'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뉴스레터의 가독성이 좋은 디자인, 본문을 보충하는 이미지 그리고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같은 것들 또한 상황에 따라 덤이 될 수 있고요.

그렇다면 이메일 하단의 '푸터'는 덤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이메일을 보낼 때 푸터에 곡 포함되어야 하는 정보가 규정되어 있거든요. 오늘은 푸터를 활용할 수 있는 네 가지 꿀팁을 보내드립니다. 지금껏 푸터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필수 정보를 전달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면 오늘 스요일의 꿀팁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 스티비 세솔

* 지난주 💎 이달의 스요레터: 새로운 상품과 소식, 이메일로 알려볼까요?에서 소개한 신시어리 뉴스레터는 홈페이지 진입 후 1분 후에 열리는 팝업을 통해 구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팝업이 뜨지 않는 경우 신시어리 홈페이지의 채널톡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뉴스레터 이외에도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푸터 영역에 SNS 링크 상자를 활용해 보세요. 푸터에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의 링크를 삽입한 노트폴리오의 뉴스레터 <노폴레터>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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