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을 획득했다면 그다음은 첫 구매를 유도할 차례입니다. 이때 가입으로부터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객은 우리 브랜드를 잊어버릴 확률이 높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메일로 빠른 첫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회원가입 후 첫 구매를 돕는
이메일 마케팅 시나리오
신규 회원 대상의 혜택을 전하는 레어로우의 웰컴 이메일
1. 첫 구매 혜택을 전하는 웰컴 이메일
웰컴 이메일은 신규 고객에게 보내는 첫 이메일입니다. 때문에 다른 이메일보다 훨씬 높은 오픈율을 보이고요. 고객의 관여도가 높은 이 시점에서 브랜드를 인지시킬 수 있는 환영 메시지와 함께 신규 고객을 위한 '첫 구매 혜택'을 제공해 보세요. '지금'만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곧 소멸될 혜택은 고객으로 하여금 조금 더 빠르게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스티비 자동 이메일의 [구독자 추가] 트리거
스티비에서는 자동 이메일의 [구독자 추가] 트리거를 활용해 쉽게 웰컴 이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 회원 DB를 연동하면 신규 고객이 가입하는 시점, 즉 신규 구독자가 추가될 때에 맞춰 웰컴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한 번의 설정으로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신규 고객들에게 브랜드 차원에서의 환영 메시지와 첫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혜택을 손쉽게 전할 수 있는 것이죠.
가입 후 미구매자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Glossier의 이메일
2. 미구매자에게 혜택을 상기시키는 리마인드 이메일
신규 가입 후 며칠이 지나도 구매 전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다시 한 번 말을 걸어보세요. 가입만 진행하고 우리 브랜드를 잊어버렸을 수 있는 고객에게 브랜드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웰컴 이메일에서 제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리마인드 시키며, 고객이 조금 더 빠르게 첫 구매를 진행해야 하는 명분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스티비 자동 이메일의 [첫 구매 안 함] 트리거
스티비의 주소록과 카페24를 연동하면 [첫 구매 안 함] 트리거를 활용해 회원가입 후 일정 기간 이내에 구매가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동 이메일을 한 번 세팅하는 것 만으로 가입 후 1일, 1주일, 한 달 등 일정 기간 동안 우리 브랜드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은 고객과 지속해서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브랜드의 이야기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5개 브랜드를 스티비와 마요네즈매거진이 만났습니다.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발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을까요? 다섯 브랜드가 이메일로 전하는 제품, 브랜드 그리고 남은 이야기를 ‘P.S. 할 말이 남아서’ 시리즈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