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는 매년 영화제 기간이 시작되면 <무주산골영화제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마치 편지 한 편을 받는 것 같은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영작부터 프로그램 소개 등 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 줍니다.
<무주산골영화제 뉴스레터>는 영화제 소식을 전하기도 하지만, 지역 영화제인 만큼 무주를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속 코너를 통해 무주 곳곳의 명소를 소개하거나 무주시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를 안내하기도 하죠. 영화제와 함께 상생하는 지역에 방문할 구독자에게 어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지 잘 전달하고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보내는 <블루레터>입니다. 영화제 기간뿐만 아니라, 비영화제 기간에도 꾸준히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구독자에게 국내외 다큐멘터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블루레터>는 영화제 소식과 더불어, 관객이 일상에서 다큐멘터리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영하고 있거나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거나, '리포트' 코너를 활용해 해외 다큐멘터리 영화제 방문기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합니다. ‘현실 세계의 창의적 재구성’이라고도 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소식이 궁금하다면 <블루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BIFF 뉴스레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 구독자를 '부국이'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부르며 영화제의 각종 소식을 전합니다.
올해 <BIFF 뉴스레터>는 영화제 준비를 알리는 출품 모집 안내와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신청 소식을 전하며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국내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를 바라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앞으로 공개할 선정작부터 개·폐막식 사회자 등 다양한 소식이 궁금하다면 <BIFF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는 건 어떨까요?뉴스레터로 소식을 받으며 영화인의 축제가 점차 다가오는 기대감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아우르고 재조명하는 서울독립영화제의 <서울독립영화제 뉴스레터>입니다. 영화제 이후의 독립영화 생태계를 고민하며 일상적으로도 독립영화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 뉴스레터>는 영화를 만드는 이들을 위한 독립영화 지원 프로그램 안내부터, 독립영화를 애정하는 관객을 위한 상영작 개봉 및 시사회 소식까지 전하고 있는데요. 영화제가 시작되면 각종 부대행사 소식과 더불어, 상영작을 더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감독 인터뷰 콘텐츠 등 서울독립영화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뉴스레터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