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할 때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지만,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할 때는 여러 제약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이메일 마케팅은 고객의 이메일 정보만 있다면 쉽게 국경을 넘어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는 뉴스레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해외를 타깃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뉴스레터 모음
ondat!
발행일: 비정기
ondat!의 배송 과정을 설명해 주는 웰컴 이메일
ondat!은 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 고객에게 한국의 트렌드 상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ondat!은 신규 회원에게 두 가지 웰컴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첫 번째 웰컴 이메일은 새롭게 가입한 고객에게 인사를 건네고 혜택까지 전달하는 환영의 목적이고, 두 번째 웰컴 이메일은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고 배송 받을 때까지 ondat!의 배송 과정을 설명해 주는 신뢰 구축의 목적인 것이죠. 신뢰가 중요한 일본 시장의 특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 관계를 단단히 할 수 있는 웰컴 이메일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입니다.
Kiaf Newsletter
발행일: 비정기
Kiaf SEOUL 2024의 티켓 오픈을 알리는 이메일
Kiaf SEOUL은 2002년 시작된 국제 아트 페어로, 전 세계의 미술인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Kiaf Newsletter>는 올해 열릴 Kiaf SEOUL 2024를 국내외 갤러리들에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행되고 있습니다.
Kiaf SEOUL과 같은 큰 규모의 엑스포부터 웨비나까지, 뉴스레터는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홍보하기 좋은 매체입니다. 타깃이 국내에 있든 국외에 있든 상관없이 적절한 시점에 맞춰 예비 참여자들의 기대를 높이기 위한 행사 발표, 티켓 발매 소식 등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어 회화 교육 앱 '트이다'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teugether>입니다. 서비스 명(TEUIDA)과 '함께'라는 의미의 영단어 together를 섞어 지은 뉴스레터 이름이 눈에 띕니다.
<teugether>는 최신 한국 트렌드, 드라마, 음악 등 한국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구독자가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드라마에서 발췌한 대화문, 이번주의 단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 보내주고요. 마지막에는 구독자가 앱 다운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배너까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스노우보더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디미토입니다. 디미토는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콜라보레이션, 쇼룸 소식 등을 전하는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또 프로모션이 있을 때는 할인 코드를 전하기도 하며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죠.
디미토와 같이 카페24를 활용해 해외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카페24 연동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미국몰, 일본몰 등의 고객 DB와 주소록을 쉽게 연동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쉽게 이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Stibe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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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스티비 팀에서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메일 뉴스레터 제작이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에게 스티비라는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고, 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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