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2월 발행 일정을 포함해, 올해 스티비 팀에서는 총 34개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받아보신 뉴스레터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연말을 맞이하여 올해 스티비 뉴스레터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스티비 뉴스레터 연말 결산:
뉴스레터 소개
가장 오픈율이 높았던 뉴스레터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뉴스레터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뉴스레터
휴가철을 맞아 소개한 여행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를 소개했습니다. 시기적절한 주제로, 평균보다 약 3%p 높은 오픈율을 보였습니다. 휴가 때에 방문할 뉴스레터로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면, 각 시기에 맞는 키워드를 활용해 뉴스레터를 발행해 보세요. 평소보다 높은 오픈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는 클릭률도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해외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빈둥레터>의 '지난 뉴스레터 보기' 링크를 클릭해 보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한국을 떠나 해외 여행을 가려는 구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비 뉴스레터에는 소개하는 뉴스레터의 구독 링크, 지난 뉴스레터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를 얼마나 클릭했는지는 소개된 뉴스레터가 얼마나 흥미로웠는지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데요. 4월에 발송한 이 뉴스레터는, 올해 평균 스티비 뉴스레터 클릭률의 2배에 달하는 클릭률을 기록했습니다.
소개한 뉴스레터는 각각 오뚜기, 한컴(한글과컴퓨터), LINE, 풀무원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 이름에서 기업 이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어떤 내용의 뉴스레터인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클릭을 해보신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비 뉴스레터를 오래 구독해 보신 분이라면 '스요레터'라는 이름이 익숙하실 텐데요. 스요레터는 스티비 뉴스레터가 리브랜딩 하기 이전의 이름입니다. 올해 초까지 스요레터라는 이름으로 발행되었던 스티비 뉴스레터 중, 올해 가장 긴 피드백이 도착한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여행 뉴스레터들이 신선하고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서비스의 브랜딩과 방향을 오래 고민 중인데, 한층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제겐 즐거운 고민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라고 남겨주신 피드백을 통해,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독자님도 스티비 뉴스레터에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2025년 <스티비 뉴스레터>를 준비하며,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스티비 뉴스레터>를 통해 알고 싶었던 정보나 사례, 이메일 마케팅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알려 주세요. 적어 주신 의견은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드는 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을 작성해 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스티비로 발행된 뉴스레터 원고를 엮어 만든 책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