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지만, 모든 내용이 동일하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구독자가 어떤 정보에 눈을 가장 먼저 두어야 할지 레이아웃에서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티비 뉴스레터>의 경우에는 '로고', '서문', '콘텐츠 본문', '스티비 뉴스', '푸터'로 구성 요소가 나뉘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콘텐츠 본문’이고요. 때문에 비교적 덜 중요한 '로고'와 '서문', '스티비 뉴스', '푸터'는 2단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콘텐츠 본문은 [1단 레이아웃]으로 설계하여 무게를 더했습니다. 또 이메일을 열면 첫 화면에서 제목을 콘텐츠 본문 도입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도록 짚어주며 오늘의 주제를 강조하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