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주소를 판매하는 업체를 통해 구독자 DB를 얻는 경우가 있지만, 이 수집 방법은 불법입니다. 게다가 이메일 마케팅의 성과 측면에서도 효과가 없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이메일 성과를 높이려다 오히려 스팸 신고를 당해 평판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구독자를 수집하는 방법은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자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티비 블로그에서도 7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린 바 있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구독자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은, 잘 구축되어 있는 웹페이지에 팝업을 띄우는 방식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곧 잠재 고객을 의미하고,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은 이미 브랜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콘텐츠가 잘 정리된 곳에서는 이미 이 방법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티비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이 연동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스티비와 빅인을 함께 사용하면, 행동에 따라 고객을 자동으로 분류해 주소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행동 단계에 맞는 이메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해 발송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고객 분류에 따라 보내는 정교한 이메일로 고객의 행동을 유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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