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를 발행하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 고민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은 구독자들에게 직접 묻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구독자의 피드백을 더 쉽게 모으고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3가지 피드백 활용법으로
더 나은 뉴스레터 만들기
스티비 팀의 슬랙에 도착한 <스티비 뉴스레터> 피드백
1. 설문 폼과 메신저를 연결하며 실시간으로 피드백 확인하기
타입폼(Typeform)을 활용하면 구독자는 쉽게 피드백을 제출하고 발행인은 간편하게 피드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와 연동하면 새로운 피드백이 들어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령 스티비 팀은 팀 메신저로 슬랙(Slack)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독자가 <스티비 뉴스레터>를 읽고 피드백을 남기면 '#마케팅-스티비뉴스레터-피드백' 채널에 실시간으로 알림이 옵니다. 담당자는 매번 설문 사이트를 확인할 필요 없이 슬랙에서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채널에 참여한 팀원 모두에게 알람이 가기 때문에 피드백 내용이 팀원들의 대화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피드백'이라고 하면 발행인과 구독자 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피드백을 구독자들끼리의 소통으로 넓힐 수도 있습니다. 이때 구독자들 사이의 대화를 통해 발행인은 더욱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피드백을 게시판에 포스트잇 형태로 저장하는 패들릿(Padlet)이나 문서에 여러 명이 의견을 남기며 피드백을 기록하는 이더패드(Etherpad)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보세요. 특히 이더패드의 경우에는 <스티비 뉴스레터>처럼위키미디어가 호스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오픈소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직접 서버에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티비 팀의 뉴스레터 피드백 워크샵에서 도출된 '바라는 점'
3. 피드백을 분석하고 뉴스레터에 반영하기
피드백은 쌓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꺼내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들기 위한 정기 피드백 워크샵을 진행해 보세요.
분기 혹은 반년에 한 번씩 지금까지 받았던 피드백을 좋은 점(긍정), 아쉬운 점(부정), 바라는 점(기대)으로 나누어 정리한 뒤, 그 속에서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 중에서 우리 뉴스레터에 반영할 수 있는 점들을 적용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피드백은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분석하고 반영하여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더 나아가 '구독자의 목소리가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구독자는 자신이 참여하고 있다는 감각을 느끼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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