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 경험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많은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 시기를 더욱 단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스티비 뉴스레터>에서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커리어 인사이트부터 마음을 위로하는 에세이까지 살펴보세요.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뉴스레터
컴퍼니타임스 레터
발행일: 매주 월요일
구독자와 플랫폼의 연결점으로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잡플래닛
더 나은 커리어 여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잡플래닛의 뉴스레터 <컴퍼니타임스 레터>입니다.
<컴퍼니타임스 레터>는 잡플래닛 홈페이지의 콘텐츠 중 큐레이션 된 아티클의 일부를 뉴스레터에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CTA를 배치하여 전문을 읽고 싶은 구독자는 자연스럽게 홈페이지로 유입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습니다. 구독자들이 매번 홈페이지에 접속해 콘텐츠를 소비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뉴스레터를 구독자와 플랫폼 사이의 연결 매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너겟레터>는 경제 전반의 소식을 전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소식'을 표방하는 만큼 복잡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주 3회 메일함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너겟레터>는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구독자들에게 닿게 하기 위해 추천인 제도를 활용합니다. 구독자가 더 많은 친구에게 뉴스레터를 소개할 수록 '너겟조각'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이 주변에 뉴스레터를 소개하는 보람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독 경험을 설계한 것입니다.
'밥벌이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뉴스레터 <풀칠>입니다.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로 시작해 이제는 5년째 K-직장인으로 사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풀칠>은 뉴스레터가 이메일에서 나아가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제안합니다. 뉴스레터에 구독자의 기고글을 싣는 것 부터, 구독자들과 오프라인 모임 형식의 팝업을 진행하고 또 뉴스레터의 원고를 모아 독립 출판물로 제작합니다. 꾸준히 발행한 뉴스레터가 어떻게 다양한 시도로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풀칠>의 사례에 주목해 보세요.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뉴스레터 <부딩>입니다. 멀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부동산 뉴스를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 쉬운 언어로 전달합니다.
<부딩>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웰컴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단순한 감사 인사에서 나아가, <부딩> 뉴스레터를 발행하게 된 문제의식과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이유에 대해 전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웰컴 이메일은 구독자로 하여금 뉴스레터 뒤의 발행인이 어떠한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덕분에 뉴스레터에 대한 좋은 첫인상과 신뢰도를 동시에 형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