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는 그동안 웰컴 이메일, 재구매 이메일, 쿠폰 이메일을 통해 쇼핑몰 CRM을 시작하는 방법을 소개해 왔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브랜드는 많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질문이 생깁니다. 우리 쇼핑몰에 이메일이 왜 필요할까? 실제 구매에도 도움이 될까?
오늘은 온브릭스, 디미토, 조스라운지 세 브랜드가 이메일로 어떤 문제를 해결했고, 고객의 반응을 어떻게 확인했는지도 함께 소개합니다.
고객이 다시 찾는 쇼핑몰의 이메일
온브릭스: 과일을 고르는 기준 전하기
월간 《Fruits & Paper》를 보내는 온브릭스
복숭아는 단단할 때 먹어야 할까요, 말랑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온라인에서 과일을 살 때는 맛과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어떤 품종을 고르고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도 고민됩니다.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는 이런 고민에 답하고, 과일을 고르는 기준과 온브릭스를 선택할 이유를 전하기 위해 매달 《Fruits & Paper》를 보냅니다. 키위, 복숭아, 사과, 수박처럼 제철에 먹기 좋은 과일을 소개하고, 과일 수요가 높은 명절에는 프로모션 이메일도 보냅니다. 현재 약 20만 명이 온브릭스가 전하는 과일 이야기와 상품 선택 기준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라면, 고객은 익숙한 판매처로 향하기 쉽습니다. 스노보드웨어 브랜드 디미토는 직접 매출을 만들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입점 플랫폼이 아닌 자사몰을 고객의 선택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겨울처럼 고객의 구매 시점이 뚜렷한 계절에는 기존 고객에게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제때 알리는 일도 중요합니다. 디미토는 새로운 소식을 자사몰 구매로 연결하기 위해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고객에게는 이메일 전용 '주말 플래시 세일'을 열고 10% 추가 할인 코드를 보냈습니다. 플래시 세일을 반복하자 다음 세일을 기다리는 고객도 생겼습니다. 이메일은 매출을 만드는 동시에 고객이 자사몰을 다시 찾을 이유가 됐습니다.
우리 매장을 찾은 해외 고객에게 다음 신상품 소식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파자마와 라운지웨어를 만드는 조스라운지는 안국 쇼룸을 찾은 해외 고객과 여행 뒤에도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이메일을 선택했습니다.
조스라운지는 카페24로 운영하던 영문몰의 고객 정보를 스티비와 연동해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영문 이메일의 평균 클릭률은 같은 상품과 프로모션을 소개한 국문 이메일의 3.1배였습니다. 쇼룸에서 뉴스레터를 구독한 고객이 꾸준히 소식을 받아보다가, 약 2년 뒤 한국을 다시 찾았을 때 쇼룸에 재방문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쇼핑몰 CRM의 시작은 우리 쇼핑몰을 찾은 고객에게 지금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브랜드를 다시 찾을 이유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이메일은 메일함에 직접 닿고 반응도 확인할 수 있어 이 역할에 잘 맞습니다. 고객과 관계를 이어갈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메일로 시작해 보세요.
Stibee News
이메일로 시작하는 쇼핑몰 CRM
쇼핑몰 CRM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떤 이메일부터 보내야 할지 고민인가요? 웰컴 이메일부터 재구매·쿠폰 이메일까지, 고객과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을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